취미 미술 배워볼까요?

어릴적 미술 시간이 기다려 졌던 추억이 있으시다면  문화센터에서 취미 미술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림을 잘 그렸건 못 그렸건 입시 위주의 교과 평성으로 지쳐 있었던 학생들에게 예 체능 수업시간은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쉼터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삶을 살아내느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속에도 잠시 쉼의 시간을 줄 수 있는 취미 활동을 할 수있는 시간을 내어볼 짬이 난다면 한 번쯤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수채화나 어반 스케치를 기초적인 몇 가지 기법을 익히면 어렵지 않게 자신만의 느낌을 담을 수 있는 그림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분야입니다.

최근 전문 미대 수업은 아니더라도 오래 동안 취미 미술을 할 수 있는 문화센터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요 대표적으로 민화가 그동안 대세로 많은 동호회원들이 생겨나고 전시회도 많이 개최되고 있었는데 순수 미술인 수채화도 어반 스케치와 더불어 관심 있으신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같습니다. 

민화가  전통적인 느낌으로 도안을  만들어내는 어려움 없이 채색 위주의 그림을 그렸다면 수채화나 어반 스케치는 기본 스케치 기법과 수채화의 몇 가지 기법을 익혀 자신만의 그림을 표현하기에 적당하다 보니  점차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술의 범위가 좀 더 다양해 지고 수공예에  여러 방법으로 접목하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게 되는 수채화, 가까운  문화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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